영암군은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조치에 따라 공공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을 순차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영 재개되는 시설은 복지회관 11개소, 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 443개소, 공공체육시설 28개소, 월출산 기찬랜드, 왕인박사유적지 등 총 520개소다. 종합사회복지관, 영암·삼호도서관, 월출산기찬랜드 관련 시설 4개소, 공공체육시설 29개소, 청소년수련관 등 3개소, 지역아동센터 18개소, 목재문화체험장, 왕인박사유적지 등 5개소는 운영을…

영암군이 조선산업 다각화·新성장동력 창출의 일환으로 ‘친환경연료(수소연료전지) 레저선박 상용화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 이 사업은 한국형 뉴딜사업에 대응하는 영암형 그린뉴딜 분야 역점사업이다. 15일 영암군에 따르면 전남테크노파크, ㈜빈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2m급 수소연료전지 레저선박(17억원 …

현대삼호중공업이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전남지역을 돕기 위해 단체 헌혈로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15일부터 이틀간 실시된 단체 헌혈은 대한적집자사 광주전남혈액원 헌혈버스 3대로 진행됐으며 현대삼호중공업 임직원 250여명이 참여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백혈병 환아를 돕는 사내 …

영암군은 14일 “왕인박사유적지 등 주요 관광지를 지난 12일부터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로 8월 22일부터 임시 휴관을 실시했던 왕인박사유적지 등 주요 관광지 재개관은 이달 11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조치 발표와 코로나 19 확산세가 억제되고 있는 추세에 따른 조치다. 재개관 시설은 왕인박사유적지, 도기박물관, 하정웅미술관, 마한문화공원, 선사주거지 등 5개 시설로 모두 전시·…

영암군은 14일 “왕인박사유적지 등 주요 관광지를 지난 12일부터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로 8월 22일부터 임시 휴관을 실시했던 왕인박사유적지 등 주요 관광지 재개관은 이달 11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조치 발표와 코로나 19 확산세가 억제되고 있는 추세에 따른 조치다. 재개관 시설은 왕인박사유적지, 도기박물관, 하정웅미술관, 마한문화공원, 선사주거지 등 5개 시설로 모두 전시·관람…

영암군이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지역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최근 어려운 경제적 사정 속에서 영암특화농공단지 분양률 100%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있다. 군은 경비행기 항공…

영암군보건소는 12일 “최근 삼호중앙초등학교 임원단과 교직원으로부터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및 관리에 애쓰는 직원들을 위해 쓴 학생들의 감사편지와 간식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된 감사편지에는 ‘매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힘써주신 의료진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저희가 불안해하…

영암군은 지난 6일 군청 낭산실에서 전동평 영암군수와 정경호 목포도시가스㈜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읍 도시가스 공급사업 협약서를 체결했다. 목포도시가스㈜는 자체 재원과 도비와 군비를 지원받아 총사업비 127억원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삼호읍 세한대학교에서 영암읍까지 35.4㎞ 관로 매설과 지역 정압기 1개 설치를 진행한다. 영암군은 도시가스 공급사업과 관련한 예산 지원, 토지 사용 등 각종 인·허가 및 민원사항 신속 처리 등 행…

영암경찰서는 최근 영암군 삼호읍 외국인밀집 주거지역에서 삼호지구대와 합동으로 평온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외국인 주거지인 원룸 밀집 지역과 공원, 편의점, 외국인 식품점 등 외국인 범죄 우려 지역에서 거리 합동 순찰 및 범죄 예방 진단과 음주·무면허 단속, 불법체류자와 수배…

영암군이 ‘영암사랑상품권’ 통합관리서비스 시스템을 도입한다. 영암군은 5일 “오는 29일부터 영암사랑상품권 판매·환전 등 상품권 유통의 모든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영암사랑상품권 통합관리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한국조폐공사의 통합관리서비스를 도입,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부정 유통 방지와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개인 정보 보호 등 보안성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농협은행과…

현대삼호중공업은 4일 “최근 추석을 앞두고 전동평 영암군수가 회사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에 써달라며 마스크 2만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코로나19가 한창 기승을 브리던 지난 2월과 4월에도 마스크 4만장을, 3월에는 손소독제와 살균소독제, 위생부츠커버 등을 현대삼호중공업에 지원한 바 있다. …

영암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관광산업발전연구회(대표의원 조정기)는 최근 3일간 동해안·섬진강 일원 자전거도로 우수사례 견학을 실시했다. 연구회는 한국관광공사 선정 ‘전국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코스 중 영산호 수변 길과 유사한 동해안 해안도로 일원을 탐방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테마별 자전거길 개설…

영암군이 고품질·고소득 생명농업 육성을 군정 방침으로 설정, 모두가 잘사는 농촌을 실현하고 농업 강군으로 농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업의 지속 성장과 군 기간산업이자 신성장 동력산업인 생명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58개 사업 690억원을 집중 투자하고 있다. 올해에는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지원…

임동현 영암소방서장은 최근 추석 연휴 기간 유동인구 증가가 예상되는 영암 여객터미널 현장 점검에 나섰다. 임 서장은 이날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관계인에게 연휴 기간 안전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영암소방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예방과 관내 화재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자율 안전관…

영암축협은 15일 “관내 암소 3만4천두 중 선형 심사와 친자 확인을 거쳐 최종 선발된 으뜸한우 수송아지 20두를 첫 경매한 결과, 최고가 585만원에 낙찰되는 등 일반 송아지 보다 평균 52만원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고 밝혔다. 앞서 영암축협은 2020년 전남도 한우브랜드(으뜸송아지) 육성사업 관리조합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전남도가 최고 한우 번식 육성사업을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한우브랜드(으뜸송아지) 육성사업은 혈통 등록우 중 우수 상위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