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흠 장흥군수가 ‘환경 100인’에 선정됐다.

장흥군은 “25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에서 열리는 환경시상에서 이명흠 군수가 환경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환경시장의 선각자적인 리더십을 발휘한 공로가 인정돼 ‘환경100인’에 선정, 수상한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최근 꾸준한 환경 인프라 구축과 환경시책 시행으로 생태환경 보전에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국지자체 최초로 ‘그린시티’에 선정되는 등 녹색성장의 거점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명흠 군수는 “깨끗한 자연환경은 미래의 가장 큰 지역자원이자 경쟁력”이라며 “앞으로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환경문제에 대응해 장흥이 친환경 건강도시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장흥=고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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