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8일(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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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계기로 멋진 사진작가 될래요”
제7회 광주매일신문 전국 사진대전-학생부
학생부 공동 금상 최정우 <광주 문성중 3학년>

  • 입력날짜 : 2015. 11.22. 17:51
공동 금상 최정우 作 ‘괜찮아’
“여러 공모전에 작품 출품, 입선을 해본 적은 있지만 이처럼 큰 상을 받은 것은 처음입니다. 취미로 시작한 사진이 저에게 큰 영광을 안겨줬네요.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멋진 사진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최정우(15·광주 문성중 3학년)군은 올해 충장축제 때 금남로 지하상가 입구에서 만난 한 ‘연탄’과 연탄에 꽂혀있던 ‘푯말’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았다. 최군의 이번 수상작의 제목은 ‘괜찮아’.
“웃고 있는 연탄의 모습을 처음 봐서 신기하기도 했고, ‘괜찮아! 다 잘 될거야’라는 푯말이 연탄에 꽂혀있어 독특해 보여 제 카메라로 찍고 싶었습니다. 또한 저는 곧 있으면 고등학교에 진학합니다. 대학 입시를 위해 여러 어려움이 따를 텐데 이 사진을 보면서 저는 희망을 얻었습니다. 제가 이 작은 연탄을 보며 느낀 것처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 삶에 지친 여러 시민들에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찍게 됐습니다.”
최군은 사진을 1년 전부터 취미로 찍게 됐다. 최군은 현재 중학교 3학년의 다소 어린 나이이지만 지난해 광주대 사진대전에서 입선을 한 경력도 갖고 있다.
“평소 아빠를 따라 출사를 나가곤 했는데, 우연한 기회로 여러 공모전에 출품, 입상을 하다 보니 자연스레 장래희망이 ‘사진 관련 분야’가 됐습니다. 여러 분야 중에서도 저는 특히 사진 기자 되는 것이 꿈입니다. 대학에 가선 사진학을 전공할 계획입니다.”/정겨울 기자 jwinter@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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