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박우량 군수, 김홍연 한전 KPS 사장, 서정욱 티유브이슈드 코리아 대표이사, 독일대사관 부대사, 경제참사관 등이 참석했다.
3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해상풍력 유지보수 인프라 공동 개발·구축 ▲해상풍력 관련 산업 육성 연구 ▲시험평가 인프라 개발·구축 ▲유지보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센터 설립 등 단일구역 세계 최대 8.2GW 해상풍력 설치 후 유지보수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선제 대응키로 했다. 특히 독일계 시험·검사·인증 전문기관인 티유브이슈드 코리아는 안전·유지보수 교육, 부유식 풍황계측기 검교정 사이트를 신안에 설치할 계획이다. 국내 최초 부유식 라이다 검증을 통해 검증 시간 단축, 비용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신안=양훈 기자
신안=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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