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 담양지사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 감소와 고령화로 인력 수급이 어려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담양지사 직원 10명은 창평면 창평리 블루베리 농장을 방문해 잔가지 치기와 수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사진>

LX한국국토정보공사 담양지사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무료측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도 매년 기탁하고 있다.

서영채 한국국토정보공사 담양지사장은 “이번 일손 돕기 활동이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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