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는 11일 “최근 여수경찰서 화합마루에서 행복하고 평온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 과·계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총 35명이 참석해 설 명절 종합 치안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치안 활동은 11-24일 2주간 추진되고 생활 안전, 여성 청소년, 112, 교통, 형사 등 전 기능이 총력 대응한다. 현금 다액 취급업소 방범 진단 등 지역 실정에 적합한 치안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 명절은 엔데믹 분위기로 인해 귀성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주요 교차로 등에 경찰력을 집중 배치한다. 교통 소통에 힘쓰고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사전 전수 조사와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여수=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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