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이 농업인 등의 매출 강화를 위해 ‘디지털 진도’를 구축한다.

1일 진도군에 따르면 ‘디지털 진도’는 군의 우수한 농수특산품을 대도시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군은 기초사업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소상공인 맞춤형 인공지능 마이크로 풀필먼트 시스템 실증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온라인 판매형 상품개발·포장 지원 ▲T커머스 등 뉴미디어 채널에 우수상품 대량 판매 ▲원클릭 택배 등을 도입해 디지털 물류 기반을 조성할 방침이다./진도=박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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