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는 “최근 7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담양의 명소인 관방제림에서 쓰레기 줍기와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을 갖자’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캠페인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정신을 되새기고 이상동기 범죄로 높아진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허진호 생활안전교통과장을 비롯해 송승희 생활안전계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을 찾아 쓰레기 줍기 등 주변을 청소하고, 관광객을 상대로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을 갖고 선제 범죄 예방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담양=정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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