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31보병사단은 21일 “전날 광주·전남지방병무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병무청장, 육·해·공군 동원관계관 등과 ‘2024년 전반기 국방병력동원 발전 지방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부대와 병무청 간 소통·협업을 통해 완벽한 병원동력 태세를 확립하고자 개최된 이번 회의에선 2024년 병원동력 지정결과 분석을 통해 전시 병력동원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회의를 주관한 이일용 31사단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수임군부대와 지방병무청 간 의사소통을 한층 더 활성화했다”며 “정예 예비군 동원지정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유사시 즉각적인 병력동원태세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안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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