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새마을금고가 지역민과 상생하기 위해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대광새마을금고는 27일 “최근 2024년 좀도리 지원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대광새마을금고는 장학금 2천100만원을 회원 자녀에게 지급하고 임직원 및 회원들의 기부로 마련된 1천60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기관, 경로당에 전달했다.

대광새마을금고 정종필 이사장은 “선발된 장학생들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금고의 상생을 통해 새마을금고 존재이념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임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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