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금주 국회의원 예비후보(고흥·보성·장흥·강진)는 27일 “최근 저의 학력과 관련된 근거없는 마타도어에 참담함을 금치 못하며 절대 현혹되지 말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저처럼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국제도시계획학석사 과정을 이수한 수백명의 중앙정부와 지자체 공직자 및 공사·공단 임직원들은 모두 허위 학력이란 말이냐”며 “그분들의 명예까지 실추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김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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