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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는 6일 “2022-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국가보훈부 ‘보훈 테마활동’(사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훈 테마활동’ 공모사업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선양하며, 청소년의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국가보훈처에서 매년 공모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33인 영웅홍보대사들의 보훈일지 H-STORY’라는 주제로 33인의 청소년 영웅홍보대사들이 3가지 테마활동을 진행한다.
먼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HISTORY는 지역사회 내 독립운동 현장탐방, 민주화운동 현장탐방을 진행하며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활동이다.
‘당신의 헌신에 감사합니다’HERO STORY는 역사 속 보훈영웅들의 살아온 이야기를 듣는 ‘사람책 이야기’, 영웅제과점, 보훈굿즈제작, 우리들의 영웅증 제작 등 세대가 공감하며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마지막으로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 하겠습니다’ HERE ALWAYS REMBER는 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청소년보훈문화제를 진행함으로써 호국보훈에 대한 분위기를 고취할 계획이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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