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남본부는 11일 “최근 나주 일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임직원 자발적 동참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차를 맞아 성공적인 정착과 제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정재헌 NH농협은행 전남본부장과 전남 관내 사무소장 등 40여명은 전남지역 활성화와 농업농촌 발전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각자 고향에 기부했다.

정재헌 NH농협은행 전남본부장은 “전남 농촌의 발전과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는 큰 관심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범농협 임직원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고향사랑기부제 단독 수납 금융기관으로 노약자 등 온라인 기부가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영업점을 통한 대면 접수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김현지 기자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