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코레일) 전남본부는 18일 “오는 22일부터 4월7일까지 ‘진해군항제 벚꽃 기차여행’ 자유여행 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상품은 순천역(오전 6시20분), 광양역(오전 6시30분)에서 매일 출발해 진해군항 및 부산 일대를 관광하는 상품이다.

당일 여행은 진해군항제, 부산 태종대, 국제시장을 관광하고 같은 날 오후 7시께 순천역에 도착한다.

1박2일 상품은 진해군항제,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 바다열차, 남지유채축제를 자율관광한다. /장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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