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최근 2024년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의는 올해 신설된 범죄예방대응과를 중심으로 기능 간 정기적인 협의체를 구축, 지역 실정에 맞는 범죄예방 및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강기현 동부경찰서장은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체계적 대응이 강조되고 있다”며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통해 도출된 대책들이 잘 구현돼 안전한 광주 동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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