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경찰서는 24일 “지난 22일 관내 화물 운송업체 20여곳을 방문,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와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것으로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 5가지 수칙인 ▲1-2시간 운행 후 10분 휴식하기 ▲급제동·급핸들 조작 및 급가속 안하기 ▲안전거리 확보 및 전방주시, 방어운전 하기 ▲저속 화물차 비상등 켜기 ▲과적·적재불량 안하기를 홍보하고 경찰서장 서한문도 함께 전달했다.

전병현 장성경찰서장은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의 성숙한 교통안전 실천 문화가 중요하다”며 “운송업체 관계자들의 관심과 안전운전 자체 교육을 실시해달라”고 당부했다./장성=김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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