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성환 국회의원 후보(광주 동남을)는 27일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약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동남을 지역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즐길 수 있도록 광주천을 청년과 가족들의 공간이자 광주의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광주천을 중심으로 인근 관광 자원을 연결해 통합 관광 벨트를 구축하고 이에 더해 대관람차와 열기구 설치 등을 통해 호남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동남을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는 정책통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선강 기자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