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성환 국회의원 후보(광주 동남을)는 7일 “동남을 활성화를 위해 청년들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대폭적인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금까지 수많은 청년 지원 정책들이 실행됐지만 그 실효성에 대해서는 많이 부족했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라며 “정책적으로 지원됐던 예산이 종료되면 참여했던 청년들이 해당 사업을 정리하고 떠나는 경우가 많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지역 청년들을 위해 인공지능, 콘텐츠 등과 관련된 다양한 청년 스타트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더불어 도심지역 빈 점포에 대한 문제 해결과 청년 창업을 결합한 청년창업타운 조성도 계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선강 기자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