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 25일 광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4대 아동의회와 제8대 청소년의회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원식은 아동·청소년의회 의원과 이명노·심철의·임미란·박필순·김용임 광주시의원, 광주시·교육청 및 아동·청소년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당선증 수여, 의원선서문 낭독, 아동·청소년 의원 자유발언 등으로 진행됐다.

제8대 청소년의회는 지난 4월29일부터 5월14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총선거’에서 1천185명의 청소년이 후보자 공약을 보고 직접 투표에 참여, 최다 득표 순으로 당선된 22명으로 구성됐다.

제4대 아동의회는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23명으로 구성됐다./박선강 기자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