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22대 국회가 지난 5월30일 개원하며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광주 8명, 전남 10명 등 총 18명의 국회의원들이 향후 4년 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얼마 만큼의 정치력을 발휘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21대 국회에서 중앙 정치 무대 존재감이 미미했던 만큼 호남 정치 복원을 위해 22대 국회의원들의 분발을 촉구하는 지역민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2대 국회의 경우 5선 1명, 4선 1명, 3선 2명, 재선 3명, 초선 11명 등 다선부터 초선까지 고르게 포진해 있다. 이에 따라 22대 국회의원들이 호남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호남 정치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단초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기회라는 게 중론이다. 광주·전남 국회의원들로부터 호남 정치 복원에 대한 견해와 실천 방향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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