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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광주·전남지역 누적 강수량은 구례(피아골) 81.5㎜, 여수(돌산) 76㎜, 완도(금일)·해남(북일) 66㎜, 고흥(도화) 62㎜, 광주(광산구) 50㎜ 등으로 집계됐다.
많은 비로 인해 광주에서는 나무 쓰러짐 4건·도로 침수 2건 등 6건이, 전남에서는 나무 쓰러짐 5건·도로 침수 1건·하수도 침수 1건 등 7건의 피해 신고가 각각 접수됐다.
실제로 전날 오후 7시18분께 광주 서구 쌍촌동 한 아파트에서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안전 조치를 취했으며, 같은 날 오후 6시32분께 목포에서는 하수구가 막혔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즉시 조치에 나섰다.
한편 24일 광주·전남지역 곳곳에는 이른 오전부터 다시 비가 내릴 예정이며, 예상 강수량은 5-10㎜다.
비는 25일 소강상태를 보이다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2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광주·전남지역에 이어질 예정이다. 예상 강수량은 아직이나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이라는 게 기상청의 설명이다.
광주지방기상청관계자는 “오는 26일부터 광주·전남지역에 다시 장마가 시작되겠다”며 “특히 이번 예보 기간에는 정체전선과 저기압 등으로 인해 예보 변동성이 크겠으니 시시각각 바뀌는 최신 예보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은정 기자
장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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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1 (목) 2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