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라인 브랜드가 다양해지는 추세에 따라 ㈜광주신세계가 매장을 새단장하고 고객맞이에 나섰다.

광주신세계는 8일 “지난 6일 신관 지하 1층에 스파오 키즈, 블랙야크 키즈를 리뉴얼하고 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

스파오 키즈는 ‘즐거움을 입다’라는 주제로 즐겁고, 뛰어 놀기 편안한 아동복을 선보이고 있다. 오픈 특가상품으로 캐릭터 컬래버레이션 반팔 파자마 세트를 1만9천900원에 판매한다. 헬로키티, 시나모롤, 마이멜로디, 폼폼푸린, 쿠로미, 포차코 등 산리오 캐릭터즈부터 짱구와 흰둥이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파자마를 만나볼 수 있다.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쿠로미 부채와 산리오 캐릭터 풍선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함께 9일 단 하루는 가을·겨울 시즌 파자마 1벌 구매 시 15만원 상당의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오는 11일까지 당일 7·10만원 구매 시 각각 1·2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블랙야크 키즈도 리뉴얼 오픈했다.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 속에서 착용 가능한 의류에 자체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오는 18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 시 블랙야크 키즈 양말을 증정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시 재사용 할 수 있는 가방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정일 광주신세계 신관팀장은 “다양한 연령층의 니즈를 채울 수 있도록 브랜드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은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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