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가 아동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프리미엄 아우터 팝업을 연다.

광주신세계는 7일 “본관 6층의 프리미엄 아동복 편집숍인 ‘리틀그라운드’에서 오는 24일까지 프리미엄 아우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사진>

참여 브랜드는 ‘에르노(HERNO) 키즈’를 비롯해 ‘일구포(IL GUFO)’, ‘AI 라이더스(AI Riders)’ 등이다.

팝업 매장에서는 리틀그라운드의 인기 브랜드 제품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에르노 키즈는 이탈리아 명품 아웃도어 브랜드 에르노의 키즈 컬렉션으로 가벼운 무게와 편안한 착용감으로 아이들의 활동성을 높이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일구포는 이탈리아 레이블의 세련된 브랜드로, 고급스러운 소재감과 가볍고 포근한 것이 특징이다.

미국 브랜드인 AI 라이더스는 아이들이 좋아할법한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인기가 높다.

행사 대표 제품으로는 에르노 키즈 글리터 구스다운, 일구포 블루 퍼 카라코트, AI 라이더스 핑크 다운 점퍼, AI 라이더스 블루 레터링 다운점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70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곰 인형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김윤철 광주신세계 패션팀장은 “소중한 우리 아이에게 더 특별한 옷을 사주고 싶은 고객들의 니즈(Needs)를 담아 키즈라인의 프리미엄 아우터를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브랜드의 아우터를 직접 볼 수 있는 팝업을 마련했으니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정은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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