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중소기업융합 광주·전남연합회는 12일 제105회 조찬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 1층 컨벤션홀에서 연합회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박성주 광주경찰청장을 초청해 특강으로 진행됐다.

이정권 중소기업융합 광주·전남연합회장은 “융합은 서로 다른 것들이 만나면서 이뤄지며, 기술과 분야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는 기회가 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대한민국 치안의 미래에 대한 이해와 새로운 시각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성주 청장은 강연에서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과학치안과 선도적 미래 경찰 구현을 비전으로 삼고, 치안 분야에 첨단 과학기술을 적용해 세계 일류의 국민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소기업융합 광주·전남연합회의 조찬세미나는 각 분야의 성공한 CEO와 전문가를 초빙해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정은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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