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원기념관은 24일 “12월에도 ‘오월정신’을 되새길 수 있도록 광주 관내 가구와 지역아동센터 등에 ‘산타가 된 윤상원 열사, 천동마을 크리스마스 선물 1호(이하 천동마을 선물 1호)’ 150개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물은 윤상원기념관이 올해 처음으로 제작한 5·18 교육 체험 키트로 ▲나만의 수제도장 만들기 ▲팝콘으로 꾸미는 이팝나무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미는 들불방향제 등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천동마을 선물 1호’는 가구당 1개만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윤상원기념관 QR코드, 인스타 그램(@sangwonmuseum)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주성학 기자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