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출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국동·대교·월호·사진)이 최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열린 ‘2024 지방의정대상’에서 입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8일 여수시의회 등에 따르면 지방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후원 행사로, 정신출 의원의 성실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 의원은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여수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요 입법활동은 ▲여수시 공익활동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여수시 환경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발의 등이 있으며, 도시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적 약자 배려 정책 등 시민 중심 의제를 추진해왔다.

정신출 의원은 “여수시의원으로서 입법활동의 가치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과 입법으로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수=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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