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양동진 의원(더불어민주당·해룡 신대리·사진)이 최근 순천시 생태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제298회 전남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지방의정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19일 순천시의회에 따르면 ‘지방의정 봉사대상’은 성실하고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통해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양 의원은 순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를 통해 주거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했으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의정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동진 의원은 “이 상은 순천시민의 행복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 온 순천시의회가 받는 상”이라며 “어려운 시국 속에서 시민의 민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더욱 충실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순천=양홍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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