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가 연말을 맞아 온정의 손길 나눔을 실천했다.

㈜해양에너지는 19일 “지난 17일 광주송정역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 앞에서 열린 ‘다정한 응원산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

(사)광산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연 이번 행사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사회 활동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와 선물을 전달해 청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사회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자 시행됐다.

해양에너지는 1년 동안 직원들의 급여 중 기부된 1만원 미만의 금액과 함께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후원금 400만원을 기부해 자립 준비 청년들을 위한 선물을 마련, 직접 전달했다.

또한, 제16회 도시가스협회 봉사의 날을 맞아 광산구 월계지역아동센터 외 5개소에 쌀 60포를 기부하고 지역아동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며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정은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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