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인재개발원은 29일 “지난 27일 광주대학교 교육혁신지원실에서 AI(인공지능) 인재육성과 취업지원 등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차준섭 인재개발원이사장과 김동진 광주대 총장을 비롯해 임성식 스마트인재개발원 취업센터본부장, 차현석 기획실장과 최재완 광주대 공과대학장, 김경태 대외협력처장, 임철홍 컴퓨터공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AI시대를 맞아 지역발전과 청년 취업률 제고를 위해서는 AI와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광주대 재학생과 졸업생들에 대한 전문 교육과 취업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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