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인재개발원은 19일 “지난 9월 목포 AI메타버스센터에서 수료한 ‘언어지능기반 분석서비스 개발자과정 3회차’가 최종만족도 99.2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훈련서비스품질 전 항목에서 만점(5점)을 받아 높은 교육 품질을 입증했으며 목포시와 협력 운영되는 지역 특화 교육 모델로서 주목을 받았다.

이번 성과는 ▲수료 전 진로상담 ▲열정적인 강사진의 실무 중심 강의 ▲센터 전 직원 참여 맞춤형 취업 지원 등 세 가지 요인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수료 한달전부터 진행된 학습자 개별 진로상담과 맞춤형 지원은 90% 이상 참여율을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학습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상담을 진행하며 기관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했다.

강사진의 열정적인 지도와 실무 중심 커리큘럼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학습자들은 “파이썬이 이해하기 쉬워졌다, SQLD 자격증까지 합격했다”고 만족도를 평가했다.

목포 AI메타버스센터는 수료 한 달 전부터 센터장을 포함한 전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밀착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이력서·자기소개서 첨삭, 실전형 모의면접, 개인 상담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습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강인훈 목포 AI메타버스센터장은 “이번 과정 성과는 학습자 한 분 한 분의 열정과 우리 센터 전 직원의 헌신이 어우러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목포시와 함께 지역 청년들이 4차산업사회를 선도하는 실무형 AI·메타버스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인재개발원 목포 AI메타버스센터는 AI, 데이터 분석, 메타버스 등 첨단 ICT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며 목포시와 협력해 지역 산업 맞춤형 실무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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