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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고흥군에 따르면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먹거리, 파격적인 여행 경비 지원까지 더해진 고흥이 올여름 완벽한 휴가를 꿈꾸는 여행객들의 최고 선택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번잡한 도심을 벗어나 진정한 휴식을 원한다면 팔영산 자락에 자리한 천년고찰 능가사(사진)와 ‘편백 치유의 숲’이 제격이다.
고즈넉한 사찰에서 진행되는 능가사 템플스테이는 새벽 범종 소리와 사찰음식 체험을 통해 일상에 쫓기던 현대인들에게 온전한 쉼을 선사하며 새로운 힐링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편백나무 군락지인 치유의 숲에서는 테라피 로드를 거닐며 뿜어져 나오는 짙은 피톤치드를 만끽할 수 있다.
치유센터가 제공하는 명상과 족욕, 다도 프로그램은 지친 면역력을 높이고 내면의 평화를 되찾아주기에 충분하다.
고흥을 대표하는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짜릿한 ‘서핑 성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남해안에서 보기 드물게 서핑에 최적화된 높고 부드러운 파도와 넓은 백사장을 자랑하며, 해변 주변으로 전문 서핑 스쿨과 장비 대여점이 완비돼 있다.
이밖에 고흥 여행의 대미를 장식할 주인공은 단연 여름철 최고의 별미 갯장어 샤부샤부로, 여름철에만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고흥 갯장어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현재 군은 7-8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행 비용의 50%를 환원해 주는 ‘고흥 반값 여행’ 신청을 접수 중이며,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여행객들의 신청이 대거 몰리며 조기 마감이 예상되고 있다.
고흥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최근 능가사 템플스테이와 남열 서핑 등 몸과 마음이 모두 행복해지는 맞춤형 힐링 콘텐츠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며 “고흥만이 가진 독보적인 자연경관과 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만족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 남해안 여름 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고흥=주성학 기자
고흥=주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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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2 (목) 15: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