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일자리센터 주관으로 최근 나주 중흥골드스파 리조트에서 열린 ‘2017 대정드림&스마일 취업역량강화 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정드림&스마일 취업역량강화 캠프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K+) 육성사업 일환으로 동신대 재학생, 동문, 공기업 종사자, 컨설팅 기업인, 컨설턴트 등 총 130명이 참여했다.

취업역량강화 캠프는 ▲진로 탐색 및 비전 달성을 위한 단계별 전략 수립 ▲직무별 특강을 통한 직무분석 ▲공기업 종사자와 함께하는 진로 토크 콘서트 ▲NCS 이해와 분석 ▲직무별 팀 빌딩 및 자기분석 포트폴리오 작성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수근 동신대 일자리센터장은 “재학생들이 NCS 기반 채용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이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학년·단계별 캠프를 추진했다”며 “동신대 학생들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인재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성 기자 pes@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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