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는 오는 15일 광산구 송정동 소셜캠퍼스 온 광주에서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함께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의 ‘지식재산 지역 상담서비스’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식재산 지역 상담서비스는 특허·상표·디자인의 출원 관련 서류작성 및 관련 분쟁에 대한 피해구제 등을 현장상담을 통해 지원,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지식재산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용 희망자는 광주지식재산센터 담당자에게(062-604-9250) 문의하거나,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 누리집(www.pcc.or.kr)을 통해 사전예약 하면 된다./양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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