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외곽이 아닌 도심지인 남악신도시에 들어서는 럭셔리 타운하우스 ‘라메르리조트&빌리지’가 단독주택 부지 분양에 나서 주목된다.

라메르리조트&빌리지는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일원 약 8천여평에 조성되는 대단지 하이엔드 고급 럭셔리 타운하우스다.

라메르리조트&빌리지는 건물이 아닌 토지를 분양하기 때문에 세대 구성원과 수요자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설계가 가능하다.

여기에 경사면을 활용한 단지 설계로 조망권이 제약받지 않고, 벙커형 고급주택으로 주차장의 경우 도로와 같은 레벨에 설치되는 지하주차장을 통해 최대 8대까지 주차공간 확보가 가능하다.

세대 평균 전용면적 100평 이상을 확보해 세대간 여유로운 거리까지 구현했다.

스크린골프장, 헬스장 등 취미생활을 위한 멀티플렉스 공간으로 꾸밀 수 있으며, 지하주차장 설치로 여유로운 마당에는 잔디밭과 테라스 등으로 활용 가능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이외에도 외부인과 차량을 통제하는 통합 출입관리 시스템을 통해 아파트 부럽지 않은 단지 보안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24시간 CCTV 녹화 시스템 등 안전한 환경에서 프라이버시한 생활을 할 수 있다.

타운하우스 단지가 들어서는 남악신도시는 목포와 남악의 경계에 있는 전남도청 소재지로 주변에는 전남도청뿐만 아니라 전남교육청, 전남경찰청 등 주요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다. 게다가 교육·자연·교통 등 주거 인프라도 탄탄해 남악신도시의 신흥 주거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곳이다.

주변에는 롯데마트, 롯데아울렛 등 편의시설이 가깝고 도청 입구 사거리가 인접해 목포시내외로의 접근성 및 삼호대교를 통한 대불산단 출퇴근이 용이한 우수한 입지조건으로 자연과 도시의 조화로운 삶을 추구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들어 아파트 대신 단독주택이나 타운하우스를 선호하는 젊은층이 늘고, 삶의 질·휴식·건강 등이 중시되면서 도심 속에 쾌적한 주거 환경과 뛰어난 입지를 갖춘 타운하우스 단지들이 공급되고 있다”며 “라메르리조트&빌리지는 신도시 내 위치해 있어 하이엔드 그랜드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임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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