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는 6일까지 ‘맛깔나는 황금연휴 특가’를 열고 한돈 전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사진은 광주신세계 본관 지하 1층에 최근 문을 연 ‘문토스트’ 팝업 매장에서 직원이 토스트를 선보이는 모습. <홈플러스·광주신세계 제공>

백화점, 대형마트 등 지역 유통가가 가을 주말을 맛있게 채워줄 다채로운 즉석식품과 식료품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먼저 ㈜광주신세계에는 서울, 부산 등 타지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즉석식품 매장이 문을 열었다.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푸드트럭으로 시작해 전국에 50여개 가맹점을 연 ‘문토스트’는 가을 나들이나 가벼운 식사로 알맞다. 대표메뉴는 치즈토스트와 매운치즈토스트, 베이컨·바비큐·새우토스트 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성수동에서 온 샐러드 맛집 ‘르베지왕’은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진다. 특히 신선한 야채에 생연어, 귀리밥이 들어간 하와이의 전통음식인 포케의 수요가 높다.

롯데마트에서는 오는 6일까지 ‘황금연휴 통큰딜’을 열고 한돈, 킹크랩, 치킨 등을 최대 50% 할인한다.

행사카드로 결제 시 국내산 한돈 삼겹살/목심(100g)을 30%할인한 1천890원에 구매할 수 있고 킹크랩(100g·러시아산)은 50% 할인한 4천995원에 선보인다. 국내산 계육을 사용한 New한통가아득치킨은 1팩에 40% 할인한 7천784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행복상생란, 상생대파, 영천 샤인머스캣과 ‘반값득템초밥’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이마트는 오는 10일까지 ‘슈퍼델리 페스타’를 펼친다.

뉴 순살 양념 닭강정과 BBQ훈제삼겹살/BBQ훈제삼겹 슬라이스/고추장삼겹살을 행사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하고 샐러드랩 파티팩을 6천986원에 판매한다.

놀라운 맛과 가격을 겸비한 어메이징 델리도 다채롭다.

최근 출시한 더블더블 버거와 블랙통치킨 버거를 비롯해 허니윙봉, 완벽치킨을 선보인다. 반반족발(1㎏)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만7천원 할인한 1만7천980원에 맛볼 수 있다.

홈플러스는 오는 6일까지 ‘맛깔나는 황금연휴 특가’를 진행한다.

한돈 일품포크 전품목을 마트에서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50% 할인하고,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농협안심한우 국거리와 불고기를 40% 할인 판매한다.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당당 두마리옛날통닭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9천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냉수마찰 기절꽃게(2㎏)와 15Brix 샤인머스캣(1.2㎏)은 행사카드 결제 시 각 2만5천200원, 9천990원에 선보인다.

배추 물가 상승과 함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김치 8종(예소담/아워홈/한국농협)을 1만3천990원부터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고 행사 상품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다.

홈플러스 AI가 지금 꼭 필요한 상품을 선별해 업계 최저 가격 수준으로 판매하는 ‘AI 가격혁명’에서는 연휴 필수 먹거리를 엄선했다.

간식, 술안주, 반찬 등에 활용하기 좋은 홈플식탁 한판 새우튀김(20마리)은 9천990원, 호주청정우 척아이롤(100g)은 1천590원에 내놓는다.

/정은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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