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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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7(목) 14:12

[정치] 광주 ‘시간제 보육서비스’ 확대 |2024. 03.20

광주시는 20일 “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해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44개 반에서 78개 반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독립반과 통합반으로 운영한다. 독립반은 반별로 3명까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하며, 통합반은 기존 어린이집 반별 정원 내에서 오전 9시-오후 4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가정에서 …

[정치] “‘남도한바퀴’ 타고 봄기운 만끽하세요” |2024. 03.20

전남 대표 관광상품 ‘남도한바퀴’가 새로운 지역 특화 28개 봄 여행코스로 상춘객을 맞이한다. 전남도는 20일 “지역 곳곳을 버스로 여행하는 대표 관광상품 ‘남도한바퀴’가 봄을 맞아 미식·고택·민간정원 등을 특화한 새로운 코스로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봄 여행코스는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전남 해안을 따라 걸으며 남도…

[정치] 민주, 조국혁신당 돌풍에 ‘비상’ |2024. 03.20

4·10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목표로 달리는 더불어민주당이 예기치 않은 조국혁신당의 돌풍에 ‘비상’이 걸렸다. 조국혁신당의 비례정당 지지율이 20%를 훌쩍 넘는 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는 반면, 민주당 주도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입지는 상대적으로 밀리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조국혁신당 지지율이 총선 때까지 …

[정치] 윤영덕 “대한민국, 절체절명 위기 직면” |2024. 03.20

윤영덕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는 20일 “대한민국은 절체절명의 중대 위기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윤 공동대표는 이날 20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가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무능과 독단으로 국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국민의 삶을 지켜라, 퇴…

[정치] 국민의힘 내부서 커지는 ‘이종섭 사퇴론’ |2024. 03.20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20일 오전 전격 사퇴한 가운데 국민의힘 내부에서 이종섭 주호주대사에 대한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즉각 귀국’ 요구를 넘어 일부 수도권 출마자들을 중심으로 이 대사를 향한 ‘자진 사퇴’ 요구가 분출하는 모양새다. 경기 권역 선대위원장인…

[총선(광주)] 민형배, 광산을 출마 공식 선언 |2024. 03.20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국회의원 예비후보(광주 광산을)가 20일 제22대 총선 광산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민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검찰 독재를 조기에 끝장내고 민주주의와 민생을 되살리며 광주와 광산의 성장을 위해 제22대 총선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윤석열 검찰 독재 심판이 민…

[총선(전남)] 이개호, 양파생산자협회와 정책 협약 |2024. 03.20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 예비후보(담양·함평·영광·장성)는 20일 ㈔전국양파생산자협회 함평군지회와 정책 협약식을 갖고 기후위기 속에서 양파, 마늘 등 국산 농산물을 지키기 위한 가격 보장 및 생산비 절감 정책 추진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채소류 수급 안정 직불제도와 농산물 공정가격 보장을 위한 법 개정 ▲농가 생산비 …

[정치] 전남도, 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 속도 |2024. 03.20

전남도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여수에서 세계기후도시포럼을 진행하는 한편,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한 협력회의를 잇따라 개최하는 등 COP33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도와 경남도는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남해안 남중권 공동 유치를 위해 지난해 4월 상생발전협약을 하고 …

[정치] 金지사, 지역 대학병원장과 의료현안 논의 |2024. 03.20

김영록 전남지사는 20일 화순전남대병원과 전남대병원을 잇따라 방문해 병원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감사를 표하고 병원 측의 의료 분야 연구개발(R&D) 사업 협력을 약속했다. 김 지사는 이날 연쇄 간담회에서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해준 것에 감사를 표한다”며 “전공의들이 하루빨리 …

[정치] “2천명 증원은 최소치” 한총리, 의료개혁 대국민담화 |2024. 03.20

한덕수 국무총리는 20일 “의과대학 2천명 증원은 의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최소한의 숫자로 내년부터 2천명을 증원하더라도 우리나라 의대 교육 여건은 충분히 수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의료 개혁 관련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교육 여건과 지역 의료 현실을 감안해 증원 규모를 2천명…

[총선(전남)] 21일부터 후보 등록…‘총선 레이스’ 점화 |2024. 03.20

제22대 총선 레이스가 21일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 점화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21-22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거구 선관위에서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려면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으로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피선거권 결격 사…

[정치] ‘30년 숙원’ 전남권 국립의대 신설 첫 단추 뀄다 |2024. 03.20

전남도민의 30년 숙원인 국립의과대학 신설을 위한 첫 단추를 뀄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의료개혁 대국민담화를 통해 “의대가 없는 광역단체인 전남의 경우 지역 내 의견이 충분히 수렴되고 절차에 따라 신청이 이뤄지면 정부가 신속히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공식화했기 때문이다. ㄴhttp://kjdaily.com/1710932672625351005 ㄴh…

[경제] 한상원 제25대 광주상의 회장 선출 |2024. 03.20

제25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에 한상원(사진) 다스코㈜ 회장이 선출됐다. 20일 광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임시의원 총회를 열어 상공의원 92명(일반의원 80명, 특별의원 12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제25대 광주상의 회장 선거 투표를 실시한 결과, 52표를 획득한 한상원 후보가 39표를 얻은 김보곤(디케이㈜ 회장) 후보를 꺾고 당선…

[기고/칼럼] 한국 정치의 현주소 ‘불공정과 몰상식’ / 채은지 |2024. 03.20

대통령이 사람을 빼돌렸다!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상황이 벌어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에 외압을 가한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이종섭 전 국방장관을 호주 대사로 임명한 것이다. 급작스러운 도피성 인사에 당정 갈등은 재점화 됐고, 공수처와 대통령실은 진실게임을 하는 모양새다. 이 와중에 대통령…

[기고/칼럼] 청소년들 불법도박, 이젠 정말 근절돼야 / 조인영 |2024. 03.20

청소년 도박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크게 대두되고 있다. 청소년 10명 중 4명이 도박을 경험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지난해 여성가족부 사이버 도박진단 조사에 따르면 도박게임을 처음 경험한 때가 11세, 즉 4학년인 것이다. 또한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통계에 따르면 청소년도박 경험률이 38.8%이다. 청소년이 도박에 처음 접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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