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전문가로서 21대 국회에서 4년간 농어촌 제도 개선에 온 힘을 쏟겠다. 이를 위해 무역이득공유제법 개정 등을 통해 국내 농축수산업에 대한 지원책을 명문화하겠다.

국가 차원의 농어민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이 이뤄지도록 농어민수당 지급을 법제화하겠다. 농산물 가격 안정화를 위해 기초농산물의 최저가격 보장제 실현에 앞장서겠다.

젊은 인구 유입 등을 위해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구체적으로 청년 농어업인 영농정착지원금 지원, 스마트팜 기술 보급 등에 앞장서고, 득량·강진만권 등 전남 중남해안권에 거점별 관광 인프라를 조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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