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6.10.15 (목) 13:33한국관광공사의 한국 홍보 유튜브에 ‘범 내려온다’라는 영상이 올라가면서 ‘이날캄라는 밴드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밴드 ‘이날캄는 실존했던 조선 후기 판소리 명창 이날치(李捺治, 1820-1892)의 이름에서 따온 밴드다. 150년 전 ‘이날캄라는 이름은 지금 시각으로도 멋진 이름이다. 담양군 수북리에서…2021-07-15 19:49
40만 거란군을 피해 개경을 나올 때 현종은 400㎞가 넘는 나주를 최종 피난처로 정하지는 않았다. 거란군이 평양성을 제쳐 둔 채 수도 개경으로 진격한다는 소식에 황급히 궁궐에서 빠져나와 무작정 남쪽으로 향했다. 피난길은 시작부터 고난의 연속이었다. 경기도 연천에서 지역 토호와 무인(武人)들이 현종을 잡아…2021-06-09 19:19
1010년(현종 2년) 12월 28일. 퇴임을 앞둔 노장 강감찬(당시 63세)과 상장군 지채문 그리고 고려 현종이 늦은 시간 고뇌에 빠졌다. 서경(西京, 평양)이 거란에 함락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신하들이 앞다퉈 닥쳐올 두려움에 사지를 떨며 항복해야 한다면서 현종을 압박했다. 왕위에 오른 지 갓 1년 남짓 된 현종으로…2021-05-13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