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장례식장은 2호관 개장을 계기로 상호를 ‘그린장례문화원’으로 명명하고 올바른 전통 상례 문화 보존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특히 신관 준공과 함께 국내외 최고 시설, 최대 규모의 빈소를 갖추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장례문화는 경제성과 편리성에 맞춰 치러지다 보니 장례문화의 본질인 인본주의와 효 사상이 상대적으로 쇠락해 가는 것을 바로 잡고, 조상의 공경사상이 후손에게 이어지는 인륜의 고리가 탄탄히 점철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며 밝고 깨끗한 선진 장례문화 구현, 품격 높은 서비스 실현을 선도하고 있다.

그린장례문화원은 선진국 장묘회사들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봉사하고 있는 고인을 위한 추모제 및 유가족 자조모임을 후원하는 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별도의 추모관을 마련해 장례를 치른 후에도 고인과 유가족들을 위한 추모제를 정기적으로 마련해 줌으로써 고인의 명복을 기원하고, 유가족의 아픔을 위안시켜 주는데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