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사진) 제76대 영암경찰서장이 최근 취임해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조우종 서장은 “가장 안전한 나라를 만들고 존경과 사랑받는 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든든한 이웃경찰, 당당한 책임경찰, 따뜻한 공감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통해 국민의 요구와 바람에 부응하는 경찰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암 출신인 조 서장은 간부후보 43기로 경찰에 입문해 경찰청 교통국 면허계장, 경찰청 치안상황담당관 등을 역임했다./영암=이봉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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