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메이커아카데미가 최근 영광군청년센터와 연대해 관내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부트캠프’를 운영했다. 사진은 예비 창업자가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사업화 전략 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글로리메이커아카데미 제공>

글로리메이커아카데미는 최근 영광군청년센터와 연대해 관내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부트캠프’를 운영, 호응을 얻었다.

창업부트캠프는 1차 2022년 영광군 창업 지원 신청을 대비해 온라인(Zoom 회의)으로 창업기획 특강, 사회적 경제 특강을 운영했다.

2차는 전문 컨설턴트와 예비 창업자 1대1 창업 기획 컨설팅으로 진행됐으며 예비 창업자 8명이 참여했다.

2차 컨설팅은 예비 창업자가 2022년 창업 사업 계획서를 미리 작성하고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사업 아이템을 사업 계획서에 잘 반영할 수 있는 전략 등을 상담받았다.

컨설팅에 참여한 예비 창업자는 “사업 계획서 작성부터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줘 감사드린다”며 “창업 준비에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글로리메이커아카데미 관계자는 “내년에도 영광군청년센터와 협력해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예비 창업자 육성을 비롯해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 제공, 창업자 컨설팅 등 창업 초기부터 사업화 단계까지 성공적인 창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원스톱 창업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영광=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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