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노 담양군수가 최근 설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

이 군수는 이개호 국회의원, 최용만 담양군의회 의장, 박종원·이규현 도의원, 장명영·조관훈·정철원·박은서 군의원 등과 함께 관내 노숙인요양시설 기쁨원, 노인요양시설 성덕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위문 외에도 담양군은 사회복지시설 23개소,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가정, 복지 사각지대 가구 등 총 1천432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병노 군수는 “어르신들이 고향에서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향촌복지 실현을 위해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모든 군민이 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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