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암행순찰대는 28일 “3월1일 삼일절에 이륜차량 폭주족이 발생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광주 전 지역 주요 예상집결지를 중심으로 사전 순찰 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윤시연 팀장은 “이륜차량 사고는 일반 차량사고와 달리 운전자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이륜차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계도·단속에 돌입했다”고 말했다./주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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