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에 출마한 권향엽(사진) 예비후보에 대한 지방의원들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14일 광양읍 MG새마을금고 갤러리에서는 광양시의회 서영배·송재천·신용식·안영헌·조현옥 의원, 구례군의회 선상원 의원, 곡성군의회 조대현·허채형 의원 등이 참석해 권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윤석열 정권에 맞서 민주주의를 회복할 적임자는 권향엽 예비후보”라며 “앞선 ‘전·현직 지방의원 20인 지지선언’ 및 ‘여성의원 및 여성당원들의 지지선언’과 뜻을 같이하면서 권 예비후보에게 강력한 지지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들은 “권 예비후보는 35년 동안 한결같이 민주당이 어려울때도 흔들림 없이 당을 지키면서 민주정권 창출에 앞장섰다”며 “당을 꿋꿋히 지키면서 당을 위해 헌신할 사람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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