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이낙연 국회의원 후보(광주 광산을)는 26일 “광주를 인공지능(AI)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광주의 인공지능집적단지 2단계 사업이 예타가 면제될 수 있도록 지정하는 것은 물론, 국가 차원의 지속 가능한 AI 생태계를 조성하고 활성화하는 ‘가칭 인공지능 산업 육성 법안’을 제1호로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2025년부터 시작될 2단계 사업(2025-2029년·6천억원)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선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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