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은 27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철 공직사회 전반에 일하는 분위기 조성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오는 4월9일까지 시교육청 산하 전 기관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속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행위 ▲선거철 분위기에 편승한 금품수수 등 관련 법령 및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행위 ▲근무시간 미준수 등 복무 규정 위반 행위 ▲보안 관리 실태 등을 살펴 공직자로서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할 예정이다.

이정선 시교육감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위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공직기강을 확립해 청렴한 광주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김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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