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진숙 국회의원 후보(광주 북구을)는 4일 “북구를 지역 특화형 인재 양성 거점으로 연계해 교육부터 취업까지 청년이 머무는 도시 북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올해 광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돼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여건이 조성됐다”며 정책 공약으로 ▲예술·산업·과학 3대 특화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 ▲4차 산업혁명 대응 미래형 학교 조성 등을 제시했다.

전 후보는 “북구는 예술·산업·과학 등 3대 특화분야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의 성장성이 크다”며 “북구의 청소년들이 북구에서 배우고, 일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 정책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선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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