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은 2024년 종합소득세 신고 및 장려금 신청기간(5월 1-31일)을 맞아 22일 해남세무서를 방문해 신고·신청창구 운영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양동구 광주국세청장은 직접 해남세무서 소득세 신고창구와 장려금 신청창구 등을 둘러본 후, 이것을 찾은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신고·신청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사진>

양 청장은 “올해는 세액을 미리 계산해 안내하는 모두채움 신고 대상을 더욱 확대한데 이어 인적용역소득자(배달라이더·대리운전기사·학원강사·간병인 등)에게는 ‘모두채움(환급)’안내문도 발송했다”면서 “ARS 전화 또는 손택스를 통해 세무서 방문 없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은성 기자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