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광주지역본부는 4일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지역본부 내 봉사단 ‘환경지킴이’를 통해 인근 영세식당에 연금제도 홍보 문구가 적힌 ‘친환경 생분해 물티슈’ 4천여개를 전달하고 무등산국립공원에서 쓰레기 줍기 및 탐방객 대상 ‘친환경 생분해 물티슈’ 배부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본부가 소재한 광산구 인근 ‘팔도식당’은 지역본부 직원 150여명이 자주 이용하는 식당으로, 생분해 물티슈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국민연금을 선물하세요’ 캠페인 문구도 기입해 식당을 이용하는 인근 직장인 및 지역 주민들에게 국민연금 제도 안내도 함께하도록 식당 대표와 협의해 추진하게 됐다.

무등산국립공원에서는 ‘환경지킴이 봉사단’이 ‘친환경 생분해 물티슈’를 탐방객 대상 전달하고, 탐방로 주변에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 보호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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