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인재개발원은 6일 “국비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강좌이해도와 선택권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취업교육프로그램)인‘에이비리그’를 마련해 선보였다”고 밝혔다.

에이비리그는 AI와 부스트를 결합해 만들어진 브랜드명으로 ‘모든 분야를 인공지능과 융합해 부스팅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미국 명문대 연합 아이비리그를 모티브해 스마트인재개발원에서 운영하는 명실상부한 과정 모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스마트인재개발원의 새로운 브랜드인 에이비리그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분야별로 교육과정을 분류, 그 특징과 장점을 중점적으로 소개해 수강희망자들의 수강선택 및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설계됐다.

에이비리그의 지명도가 높아질 경우 스마트인재개발원은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인공지능(AI)·IT 교육기관에서 발돋음해 전국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국내 최고의 SW전문교육기관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스마트인재개발원은 광주 본점인 동구점과 남구점을 비롯 목포·순천, 서울 서초와 홍대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7월 중에 전북 전주에도 캠퍼스를 개설할 예정이다.

스마트인재개발원의 이런 구상에 따라 개발된 새로운 브랜드 에이비리그는 스마트인재개발원 교육과정의 전국화와 전문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에이비리그의 자세한 내용은 에이비리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마트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새로운 브랜드 론칭을 통해 IT교육사업의 본질적 가치를 지키며 IT교육 수강희망자에게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해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스마트인재개발원이 4차산업시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청년전문인력을 육성해 지역경제와 IT강국 코리아 건설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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